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이 ‘고고 챌린지’에 동참해 자발적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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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이 1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4일부터 환경부에서 탈(脫)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과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않을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게시 후 후속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정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은 화성소방서장은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텀블러는 활용하고!’ 를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후속 참여자로 과천소방서장, 용인소방서장, 평택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도 자발적인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서민규 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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