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성세무서 개청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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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성세무서가 2일 화성시 동탄오산로 86-3 MK타워 3층에 개청했다.
이번에 개청된 동화성세무서는 동수원세무서로부터 분리 신설된 것이다. 동화성세무서 관할 구역은 화성시 동탄1~8동, 진안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병점1~2동, 정남면과 오산시 전 지역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동부권역 2만 7천여 사업체와 54만 명의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세무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수 초대 동화성세무서장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동화성세무서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 이원욱 국회의원, 중부지방국세청 김창기 청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오산시 부시장 김능식,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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