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숙 신임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위의 2년 연장을 확인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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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2년 연장되고 박연숙 의원이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2018년 11월16일 구성된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7개월 동안 화옹지구 현장방문, 수원비행장 화성이전반대 화성시민 결의대회 참여, 국회와 국방부 항의 방문 등 군공항 이전을 막아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박연숙 신임 위원장은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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