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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류 화재시에는 K급 소화기 사용”
화성소방서, 물 뿌리면 화재 확산 우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1/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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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류 화재에 유용한 K급 소화기.      © 화성신문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식용유 사용이 급증하는 명절을 맞아 식용유 화재의 적응성이 높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식용유는 발화점이 끓는점보다 낮아 화염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하기 쉬운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식용유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한 대처방안이다. 일반 소화기(ABC)의 경우 불꽃을 제거할 수 있지만 기름 안쪽의 온도를 낮출 수 없어 재발화의 위험이 있는 반면,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고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빠르게 낮추어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식용류 화재 발생시 당황해서 물을 뿌리는 경우 기름이 사방으로 튀어 오히려 화재가 확산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설연휴를 맞이해 K급 소화기를 각 가정에 비치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고, 나아가 주방 화재를 예방해 안전한 2020년 경자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76월 개정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 호텔, 기숙사,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 등의 주방은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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