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9000여호 규모의 화성진안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지구계획 신청이 올해 하반기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부는 주택공급 조기화를 위해 부천 대장 주택 착공을 2025년 1월에서 올해 하반기로 조기화하고, 인천계양은 올해 상반기,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하남교산은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의왕군포안산은 올해 상반기 지구계획을 신청하고 광명승인은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이 목표다.
화성진안은 올해 하반기 지구계획 신청이 예정돼 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