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혜란 센터장과 김정희 관장이 관내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여성비전센터(센터장 양혜란)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9일 유앤아이센터에서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족 맞춤지원 사업 개발 및 운영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서비스 지원 등을 약속했다.
특히 여가청재단은 복지관의 협업사업을 통해 ‘다양한 가족맞춤지원 중장년기 1인가구 [혼자서도 안심 셀프인테리어]’사업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올바른 양성평든 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 찾아가는 양성평등 문화인식 개선 낭독극단 운영 등 상호 유기적인 사업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