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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사업 대상기업(제조업) 공모
7월 12일(금)까지 접수하면 하반기 선정 평가 대상 가능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7/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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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사업을 통해 받은 ㈜남양금속의 위험성 평가 인정서.

 

산업안전상생재단에서는 국내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기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및 스마트 안전 신기술을 지원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자 2024년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사업 대상기업(제조업)을 공모하고 있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위험성 평가에 대한 컨설팅과 체계 고도화, 안전장비 설치, 안전 디자인, 역량강화 교육 등 기술 지원이 병행되는 통합패키지 지원(5회 방문)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수 100인 미만 제조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 별표1에 따른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이 중소기업 규모 기준이하인 기업이다.

 

사업 규모는 연간 200개소 사업장(기업당 최대 5000만원 상당 지원)으로 100% 무상지원된다.

 

하반기 선정 심사에 신청하려면 712()까지 산업안전상생재단 홈페이지(www.ispf.or.kr)에서 신청해야 한다. 그 이후에 신청하면 2025년 상반기 심사 대상으로 접수된다.

 

제출 서류는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포함), 기업 소개자료(조직도 포함, 양식 자유), 사업장등록증 사본, 재해율 확인서, 중소기업(소상기업) 확인서, (해당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ISO45001 또는 KOSHA-MS) 등이다.

 

자세한 접수 문의는 산업안전상생재단 사업지원팀(전화 02-742-7020 / 이메일 : onestop@ispf.or.kr)으로 하면 된다.

 

2024년 상반기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628일 위험성 평가 인정서를 받은 남양금속 강용원 대표는 아리셀 화재 사고 등의 여파로 위험성 평가 인정이 더 중요해졌는데,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이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보건 지원도 받고 위험성 평가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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