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이 원아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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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과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은 2일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협조 △교육에 필요한 공간 및 자원 협조 △양 기관 인지도 향상 위한 홍보를 약속했다.
현재도 다원이음터도서관은 어린이집에 매달 도서를 배송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동화구연 재능기부 ‘동화 속 이야기꾼’사업을 통해 생동감 있는 동화 속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독서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시립숲속처음어린이집 원장은 “달마다 책맞이 도서를 활용해 영유아와 아동권리 존중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부모재능기부 달마다 그림책 선생님을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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