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상담실무자의 취업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일자리협력망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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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 ‘직업상담실무자 과정’ 참여자를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직업상담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노동시장, 직업정보이해, 심리검사, 직업카드, 집단상담프로그램, 직무분석 및 NCS, HRD행정 등 지역 인력 수요에 적합한 현장실무 중심 교육이다.
교육기간은 5~7월 2달 동안 주 5회 총 160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망에는 김인옥 화성시가족센터 사무국장, 김영묵 화성시일자리센터 센터장, 이민규 국제커리어센터 팀장, 조전택 라인인테이러학원 대표, 이희정 ㈜조인스잡오산센터 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했다.
회의는 교육내용 및 교육생 정보, 취업연계 현황을 공유해 취업 발굴과 취업확대 방안 논의에 들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훈련생들이 직업상담사로 취업하기 위해 지원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있으면 원하는 곳에 취업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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