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무이엔씨 관계자가 복지재단 관계자에게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정무이엔씨(대표이사 장남순)는 7일 화성시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고원준)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로 전달돼 저소득 아이들 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무이엔씨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정무이엔씨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즉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무이엔씨는 2022년 취약계층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24년 4월까지 총 2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