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문화원과 발안만세시장이 다문화와 어우러질 수 있는 제2회 단오풍정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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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제2회 세시풍속축제:단오풍정을 15일 발안만세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단오풍정은 발안만세시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에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제1회 축제보다 더욱 풍성해진 축제로 우리나라 전통공연무대와 외국 전통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축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창작꽃춤, 경기민요, 퓨전장구, K-POP댄스, 태국민속춤 러이끄라동 등 한국과 각기 다른 각구의 문화를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떡매치기, 단오부채, 전통체험, 나무인두화, 베트남모자,
또한 단오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화성문화원 관계자는 “발안만세시장과 협력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다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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