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이 학생과 학부모의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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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목동초등학교(교장 김종구)와 한양아이소리 동탄심리상담센터(센터장 조운숙, 윤양은)은 23일 학생들의 체계적인 심리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 상담 네트워크와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위기상황에서 아동·학부모를 효과적으로 보호 지원하기 위한 의뢰연계와 협력체계 구축 △아동·학부모를 위한 전문적 프로그램 지원 △두 기관이 상호간의 정보제공과 자문평가, 사례협동 등을 약속했다.
김종구 동탄목동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며 “지역 내 전문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교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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