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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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초등학교(교장 김영석)는 1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재 학생들의 생활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미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연수는 오규환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으면 주제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의미 △발전 과정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의료, 교육,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 △미래의 일자리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석 송산초등학교 교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미리 체험해보고, 단순한 암기식의 학습방법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을 체험하고 길러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며 “본교의 AI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미래, 교육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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