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직업체험 교육을 통해 3D 프린팅을 직접 해보고 있다.

수기초등학교(교장 이영숙)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꿈끼탐색주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선호도와 흥미도를 조사해 코딩 드론 3D 펜&프린터 등의 미래 산업의 유망 직업군과 평소 체험하기 힘든 특수분장사, 과학수사대, 조향사 등 특수 직업에 대한 교육도 직업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했다.

이영숙 수기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새로운 변화와 다양성이 중요시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