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학교를 통해 만든 작품을 2월 한 달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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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박민철) 서연이음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마을학교는 2023년 역량강좌 지원 활동으로 성장한 마을동아리를 마을활동가로 구성해 방학 중 학생을 돌볼 수 있도록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겨울 마을학교는 총 8개의 체험으로 △주민이 잇고 있다 △비즈와 함께하는 하루 △명절 관련 북아트 △내 꿈을 담은 슈링클스 모빌 △향기로운 우리집 정원 만들기 △예쁜 꽃그림으로 2023년 달력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재활용 공예 △Book캘리&아트 등의 공예와 독서 체험을 운영했다.
체험을 통해 만든 작품을 2월 한 달 동안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이음터 마을학교 안에서 방학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체험의 기회를 갖고 이웃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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