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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 설립 발기인 대회 성료
기업이 주도의 과제 제안으로 효과적인 공적자금 지원받을 수 있는 플랫폼 역할 기대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3/01/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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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 설립 발기인 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성신문

 

18, 화성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설립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는 국가에서 정한 주제로 진행되는 국가과제를, 기업이 원하는 과제를 역으로 제안해서 공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설립 발기인 대회에는 김계철 팬직 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업부설연구소 운영기업 11개 업체가 참석하였다.

 

설립 발기인은 김계철 팬직 회장박성권 창림모아츠(대표이사김진영 제이엠이엔씨 대표이사, 윤성순 부성에버텍() 대표이사, 조준상 씨와이오토텍() 대표이사서우진 ()아이케이일렉트릭 대표이사, 공춘기 함코 대표이사, 고진범 고원금속 대표이사, 차민수 에코로셀 대표이사, 남상균 에이에프아이() 대표이사, 김주영 대원디앤씨, 대표이사, 문종경 성지 대표이사 등 12명이다.

 

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설립 발기인들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글로벌 경제 전쟁이 깊어짐에 따라 정부지원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기술개발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각 시, 군에 산··연이 함께 뭉친 민간연구개발협의체의 설립을 독려하고 있다.

 

화성시 중소기업들은 이와 같은 정부정책 및 대외 여건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회원기업 간의 우호적 상호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서로 간의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정부지원정책에 부대하는 사업시행과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 발전과 고용 증대 및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화성 민간연구개발 협의회를 설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기인 대회를 통해 김계철 팬직 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해 2월 창립 총회 준비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화성시 관내에는 연구전담부서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 4400여개로 화성시에 위치하면서 연구전담부서,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대기업 제외)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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