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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사고 방지 안전 시스템 개발 ‘주목’
안전기업 ‘노아에스앤씨’ 법무법인 광장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시스템 ‘살루스’ 출시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보도 기사입력 :  2023/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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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투스의 다양한 기능. 

 

 

 

▲ 양동민 노아에스앤씨(주) 대표이사



 안전재난 솔루션 전문기업 노아에스앤씨()(대표이사 양동민)’가 법무법인 ‘()광장과 협업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스마트 안전보건관리시스템, Salus(safety solution for us, 이하 살루스)’를 이달 정식 출시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노아에스엔씨와 법무법인 광장이 출시하는 안전보건관리시스템 살루스20221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형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 법인에는 50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한 법이다. 현재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고, 2024년부터 5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도 시행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도 이를 대비한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노아에스앤씨와 법무법인 광장이 개발한 살루스는 경영체계 지원, 안전작업 현황/위험성평가 지원, 협력회사 관리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지원 기능 등을 지원해 안전보건 규제 준수 및 안전보건 조치이행과 보다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돕는다. 그 중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기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준수 점검을 통하여 점수 형대로 쉽게 위험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재난상황플랫폼 및 시스템을 20년간 구축한 국가 재난안전 전문기업인 노아에스앤씨는 지난해 10월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컨설팅기업인 울산세이프티(대표이사 성해준)안전보건환경 통합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세이프티는 수 년 동안 민간기업 안전관리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여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온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아에스앤씨()살루스(SALUS)’와 울산세이프티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IT솔루션의 기술력이 결합, 국가단위 프레임워크 및 기업 내 안전·보건 및 환경 분야의 정보를 최적화해 통합 관리하고, 전반적인 시스템 활용성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킨 안전보건환경 통합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하는 것이다.

 

특히 노아에스앤씨()살루스(SALUS)’는 법무법인() 광장과 협업을 통해 법무법인() 광장 ESG팀의 전문 법률 자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 맞춤형 규제 준수 등 자문도 받을 수 있다.

 

노아에스앤씨()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산업 현장이나 지역에서 인적·사회적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능형 CCTV와 스마트 관재솔루션을 통해 지능형 상황관리 시스템을 개발했고, ‘스마트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홍수 위험성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또 개발도상국에 국내의 우수한 재난방재 기술을 전수하고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는 해외산업 분야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학박사로 노아에스앤씨()를 창업하고 20여년동안 현장경험을 쌓은 양동민 대표이사는 살루스는 그간 노아에스엔씨가 축적한 경험을 집약한 안전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전문성을 결합해 출시돠는 시스템이라며 현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가 의무화되는 50인 이상의 대형 사업장은 물론, 점차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는 전체 현장의 안전성 확보 및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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