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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6일 시청에서, 12억원 목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12/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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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이 22000만원의 후원금을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화성시가 6일 시청 로비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화성상공회의소는 2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역의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2023년도 모금 목표액인 12억 원을 달성하면 100도까지 올라간다. 목표액의 1%12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형태다.

 

정명근 시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에도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려는 분들이 계셔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다사랑의 온도를 높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총 128000만원으로 취약계층 난방비, 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였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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