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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 1차 간담회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장비 실무 교육과 소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2/1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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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위원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성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운영 위원회는 28일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장비동에서 1차 간담회를 열었다. 운영위원회는 금속 관련 전문가, 대학 교수, 지원 대상 소공인 및 유관기관(화성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활성화 및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

 

뿌리산업 강화와 성장을 위해 지난 1012일 개관한 화성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생각에 기술을 입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공인만의 제품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전시·홍보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화성상공회의소 김낙주 사무처장은 복합지원센터에 구축된 여러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화성시 뿌리산업 금속가공 제조업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어려운 환경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화성시의 정책적인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화성상공회의소 복합지원센터는 화성시 제조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소공인 기업들에게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운영 위원장에 선출된 SM테크 전태원 위원장은 오늘 여러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청취하여,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장비 실무 교육과 소공인 맞춤형 지원 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알파테크 김재균 사무총장, 디엠코 양창원 부사무총장을 임명하였다.

 

한편, 화성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국비, 도비, 시비 등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봉담읍 수영리에 연면적 1,8352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교육동에는 컴퓨터실을 조성하여 CAD, 3D프린터 등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비동에는 5축 머시닝센터, CNC선반, 3축 머시닝센터, 레이저 가공기, 와이어 커팅기, 사출기, 절곡기, 3D프린터, 3D스캐너, 3차원 측정기 등을 갖추고 소공인들의 가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교육 사업으로 <CAD>, <CAM>, <3D프린팅 실무>, <장비 운영 맞춤형 교육> 사업, 마케팅 사업으로 <우수개발품 전시·홍보> 사업, 역량 강화 사업으로 <정부 공모사업 참여 지원> 사업, 기술지원 사업으로 <One-Stop 지원> 사업, 인력개발 사업으로 <청년 소공인 육성캠프><예비소공인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참가 및 장비의 활용을 원하는 업체 및 개인은 홈페이지(http://www.hssmc.or.kr) 또는

031-296-7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호연 기자(news1@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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