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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림나래,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수상
정책제안대회서 ‘청소년 아르바이트 인증제’, ‘청소년 위한 실용적인 경제프로그램’ 제안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10/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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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과 누림나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정책제안대회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동탄청소년문화의집과 누림청소년문회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온누님나래1일 실시한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책제안대회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주관,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 정책제안대회이다.

 

대회는 수련시설 발전방안·청소년환경·청소년발전을 주제로 도내 40여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가온은 청소년 아르바이트 인증제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알바인증 사업장 지정, 청소년 알바safe팜플랫 배포, 청소년 일정 기간 근무 보장 등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누림나래는 청소년수련시설의 경제·시사프로그램 전면 실시와 대상별 청소년 경제 프로그램 확충내용인 경기도 청소년의 실용적인 경제 프로그램확대를 제안했다.

 

송민희 가온 위원장은 최근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며 청소년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제안했다우리의 제안이 다른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이 된 것 같다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수연 누림나래 위원은 정책제안대회를 준비할 때는 힘들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청소년들이 정책을 제안해 실현하는 사회참여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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