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14일까지 2023년 직업교육훈련 개설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화성시 거주 여성 시민들의 구직·직업교육 수요를 파악해 ‘지역사회 맞춤형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500~1000명이며, 온라인 설문지 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 문항은 수요가 있는 연령과 지역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참여자 연령대와 거주 읍·면·동 등 기본 문항과 취업희망 직종과 희망교육장소 등으로 구성했다. 수요조사 참여 링크(https://naver.me/5thkoLlm)

화성새일센터 관계자는 “2022년 직업교육훈련 개설 시에 2021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다”면서 “2023년 직업교육훈련 개성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계획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