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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상담센터, 주거복지·지원사업 원스톱 제공해야”
김태형 도의원,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방안 관련 정담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09/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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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경기도의원(맨 우측)이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방안 관련 정담회를 진행중이다.

 

김태형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5)19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방안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장, 아동돌봄과 아동권리팀장,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사무국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1부장이 함께 모여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태형 의원은 최근 발생한 자립준비청년이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소식의 원인이 등록금, 기숙사비 등 경제적 빈곤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주거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지원 계획이 마련되고 있지만 공공임대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는 등 일부 문제점이 존재한다면서 청년 맞춤형 상담센터를 설치해 다양한 사회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주거복지와 지원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태형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특히 주거문제가 사회생활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도가 사회적·공적 책임이 강화된 자립지원 체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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