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후 가족들의 마음을 재충전 시켜 줄 수 있는 힐링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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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목동이음터는 13~16일까지 주민들이 행사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After 한가위 힐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목동이음터는 가족들이 명절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토닥토닥 커피 한잔, 별난놀이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두 가지 프로그램은 목동이음터 1층에서 진행되며, 커피한잔은 이음터 내 카페에서 운영되는 성인 대상 커피 셀프 브루잉 체험이다.
동시에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되는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각자 다른 방식의 방법을 통해 놀이와 휴식을 채워준다.
김태호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후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온 가족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석 동탄목동이음터 센터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뜻깊게 보낸 뒤 코로나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은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또래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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