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관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사업 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알려주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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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6월27, 7월1일 2일에 걸쳐 ‘찾아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화성향남 LH주거행복지원센터 7개소와 업무협약과 위기·독서 어르신 발굴지원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 연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1일 화성향남 5단지에 LH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는 남부노인복지관 소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안내, 사업 신청, 무료 청력검사 실시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복지관이 직접 찾아와 몰랐던 정보를 알려주고 몰랐던 서비스를 신청해주고 참 좋은 세상이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진 남부노인복지관 관장은 “7월 한 달 동안 화성 향남 2지구 서봉마을 1·2·5단지 등에서 사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화성 향남 LH주거행복지원센터의 위기 및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노인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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