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화성시 농가와 대상(주)의 지원을 받아 해피프라이박스를 마련,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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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는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와 대상(주)의 지원을 받아 공동생활가정 11개소의 취약계층 아동 65명에 해피프라이박스를 전달했다.
해피프라이박스에는 화성시에서 생산한 오이, 상추, 호박, 공심채, 열무, 얼갈이 등 제철 농산물과 맛있는 수박, 수향미, 식료품 등이 담겨있다.
홍영식 대상(주) 급식사업부장은 “공동생활가정의 식료품 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경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먹고 활력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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