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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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6,8,12단지는 화성시 정신보건센터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4월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우울증해소, 스트레스 측정, 분노장애, 청소년상담 등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를 실시했다.
또한 정신보건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은 받은 입주민은 “이렇게 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현미, 임가능, 고흥문 화성태안8·6·12단지 관리소장들은 “코로나로 인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약을 유치해 입주민 정서지원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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