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GTX-A 조기 개통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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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화성시장 후보는 17일 GTX-A 노선 조기 개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 및 내용 후퇴를 규탄한다”면서 “GTX 개통을 학수고대하는 화성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분골의 의지로 GTX-A노선 조기 개통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후보는 “국토교통부의 원안대로 ‘동탄역-삼성역 구간 2023년 12월 준공’, ‘2024년 6월 GTX-A 개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나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 등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원팀을 이뤄 긴밀한 정책 공조를 꾀해 화성시민의 숙원 사업인 GTX-A 조기 개통을 관철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부임 즉시 화성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GTX-A 조기 개통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화성시민에게 빼앗긴 1시간을 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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