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후보가 보통리 저수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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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는 14일 오전 보통리 저수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보통리 저수지는 2009년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민이 자주 찾는 지역 명소가 됐으나, 생활 쓰레기 등 저수지 주변 환경 문제가 심각해졌었다.
이어 화성시와 환경실천연합회 회원, 일반 시민들이 자원봉사로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이렇게 발 벗고 나서서 자원봉사를 펼치시는 시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화성시의 자랑인 천혜의 자연활경들을 미래세대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게 환경정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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