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재단과 국전약품 관계자들이 나눔사업 제1호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미성)과 국정약품(대표이사 홍종호)은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나눔사업 제1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나눔사업 1호로 국전약품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참여했다.

창립50주년을 맞은 국전약품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과 희망을 나눈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10여년 동안 위탁 가정의 청소년과 해외이주 여성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전달식에는 김학선 국전약품 상무, 이미성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미성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문적 기획과 공정한 배분에 중점을 둬,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1호 기부소식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후원자들이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