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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항공관광과, 코로나 불황 속 대기업 조기 취업달성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1/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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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기취업에 성공한 장안대 항공관광과 재학생들.  © 화성신문

 

코로나19 영향으로 불황을 맞은 항공관광업계 속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항공관광과 2학년 재학생들이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업한 항공관광과 재학생들은 삼성전자 4급 공채 17LG그룹·현대해상·두산 임원 비서 6호텔신라·그랜드하얏트·반얀트리 호텔 6롯데·현대·애경 백화점 9현대모터스 3롯데물산 2명 등 총 43명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에 취업했다.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안대 항공관광과의 높은 취업률은 역량중심 현장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 개인별 맞춤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담임 교수제 운영 경력개발지원팀과 학과의 상호 협력 등으로 학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4급 공채에 합격한 황하령 학생은 항공관광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비스 교육·실습을 위한 기회 제공과 세분화된 어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이라는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장안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강민승 장안대 항공관광과 학과장은 최근 기업들은 직무능력을 갖춰 실제업무에 투입될 때 빠르게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인재를 선호한다면서 장안대 항공관광과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들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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