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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에이치드림정형외과, 희망나눔프로젝트 함께 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1억 500만 원 기부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12/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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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만 원장, 김정희 관장이 이번 제7회 소원우체통을 통해 소원을 이룬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에이치드림정형외과(원장 강기만)를 위한 7회 소원 우체통후원금 전달식과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에이드림정형외과는 2015년부터 900만 원의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200만 원씩 후원금을 증액해 올해 2021년에는 2,100만원의 후원금까지 총 누적기부액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매년 진행된 소원 우체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접수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7회 소원우체통사업도 관내 시민들에게 사연을 접수해 총 67명의 시민들에게 가족여행비, 노트북 선물, 가족사진 촬영권, 겨울나기 물품 등 어려운 이웃들의 소원을 이뤄줬다.

 

강기만 에이치드림정형외과 원장은 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이번 사업은 종결됐지만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선행은 계속 할 것이며 항상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에이치드림정형외과는 그동안에도 수많은 시민들의 소원을 이뤄줘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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