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만 원장, 김정희 관장이 이번 제7회 소원우체통을 통해 소원을 이룬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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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에이치드림정형외과(원장 강기만)를 위한 ‘제7회 소원 우체통’ 후원금 전달식과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에이드림정형외과는 2015년부터 900만 원의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200만 원씩 후원금을 증액해 올해 2021년에는 2,100만원의 후원금까지 총 누적기부액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매년 진행된 소원 우체통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접수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7회 소원우체통’사업도 관내 시민들에게 사연을 접수해 총 67명의 시민들에게 가족여행비, 노트북 선물, 가족사진 촬영권, 겨울나기 물품 등 어려운 이웃들의 소원을 이뤄줬다.
강기만 에이치드림정형외과 원장은 “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이번 사업은 종결됐지만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선행은 계속 할 것이며 항상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에이치드림정형외과는 그동안에도 수많은 시민들의 소원을 이뤄줘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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