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동탄·화성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추석맞이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과 LH동탄사업본부(본부장 박준홍), LH화성사업본부(본부장 황필재)는 추석을 맞아 화성시 저소득 가정 250명을 대상으로 추석명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LH동탄·화성사업본부가 총 500만 원 상당의 포도, 토마토, 된장과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했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황필재 LH화성사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 힘들지만 이번 선물로 저소득 가정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LH동탄사업본부와 LH화성사업본부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