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단체·기관·지역주민들이 함께 동탄2 저소득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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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규)은 추석을 맞아 10~14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속득계층을 위한 추석물품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동탄2신도시 경로당 16곳과 지역 내 취약계층 246명에게 과일·김·육류·쌀·방역물품·생필품 등 다양한 추석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 리베라CC,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에스원, 우리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총 7곳의 후원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위한 온라인모금을 진행하여 총 1,957,200원이 모금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
또 15일부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3백만 원 상당을 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지역에 어려운 가정 30곳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는 지금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양계층을 위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모아 준 기관·단체·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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