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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신도시·봉담3 택지개발 사전정보 유출 의혹
석호현 위원장 “한점 의혹 없도록 신속히 밝혀야”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9/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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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위원장.     ©화성신문

 

 

 

 

 

 

 

 

 

 

 

 

 

 

 

 

 

 

 

 

 

 

 

 

 

 

 

 

 

 

 

 

 

 

 

 


진안신도시와 봉담
3 택지개발 발표와 관련해 개발계획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2국토교통부가 820일 발표한 진안동, 봉담읍을 포함한 택지 조성계획은 화성시 발전과 도약, 살기좋은 도시임을 입증해주는 반가운 소식이라며 그러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계획이 사전에 유출돼 주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석호현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화성시 신규택지 조성계획을 사전에 알 수 있었던 시 인사는 열 손가락에 꼽힐만큼 한정적이었고 이들은 2개월 여 전 보안유지 각서까지 작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유출된 것을 보면 유출자가 누구인지 합리적으로 유추가 가능하다는 것이 석호현 위원장의 설명이다.

 

석호현 위원장은 “LH 사태, 제주도 제2공항 정보 사전유출 의혹 등 사전 정보 취득에 따른 부동산 투기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의혹에 휩싸인 것에 허탈감을 느낀다면서 화성시는 이번 사안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의혹에 대해 허탈감을 느낄 화성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는 사전정보유출의혹을 한점 의혹 없도록 신속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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