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예술꽃 씨앗학교 선정을 기념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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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여자중학교는 2021학년도 ‘예술꽃 씨앗학교’ 신규운영학교로 선정됐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2008년부터 진행됐고, 문화예술교육의 혜택이 적은 전국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2기에 선정된 장안여중은 앞으로 3억 2천여만 원의 예산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문 컨설팅, 교육지원을 4년 동안 받게 된다.
이에 장안여중은 미술 중점 교육을 통해 예술을 꿈꾸는 학생과 문화로 꽃피는 학교, 문화를 향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난희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으로 삶의 주인이 되고 가치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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