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이사(좌측 세 번재)와 새롭게 위촉된 경영자움위원 등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와 온맘터치협동조합은 25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경영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과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을 지낸 이문석 위원. 일본 베넷세 한국 법인 전 대표와 한국 EAP협회 고문을 지낸 정상곤 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안양지사장과 희망사회연구원 이사인 정범길 위원 등 3명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동부케어와 온맘터치협동조합에 고령친화산업 및 시니어케어 분야에 대한 경영자문을 통해 두 기업이 관련 분야에서 고도화, 전문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문석 위원은 “노인장기요양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인 동부케어가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특히 국내 최초로 노인장기요양 분야에서 협동조합 방식의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온맘터치협동조합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동필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