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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환기가전, 실내공기질 개선에 뚜렷한 효과”
힘펠,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 참석
임태규 연구소장, “정부 주도 환기기준 제도화 필요”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03/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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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이 환기가전을 활용한 어린이집 공기질 개선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건강한 공기질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기후위기·코로나 시대 건강한 공기 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 컨퍼런스에 참가해 환기가전을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이 컨퍼런스는 실내 공기 및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자 각계 전문가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기질 관리 사례, 국내외 미세먼지 관리 기술 등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컨퍼런스 강연자로 참석한 힘펠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시스템 환기가전 기술 및 실증 현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환기가전(열회수장치)이 비말농도, 이산화탄소, 부유 세균·바이러스를 저감시키거나 제거해 실내 공기질 개선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실(평균 176)과 비슷한 공간(181)에 환기가전을 설치하고 환기 풍량에 따른 비말 제거율을 실험한 결과, 모든 실내 공기를 시간당 12회 바꿔주는 속도로 환기를 하면 통상 10분 전후로 공기 중에 머무는 비말의 90%정도가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태규 연구소장은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사례를 통해 힘펠 환기가전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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