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크리에이티브센터는 경기도교육청 후원으로 4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화성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의 ‘꿈의 대학’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D디자인과 프린팅 실습 및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해 차세대 메이커스 및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한 것이다.
이 과정을 진행할 수원대 컴퓨터학부 홍석우 교수는 “이 과정은 미래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학문이자 기술인 3D모델링과 프린팅, 프로그래밍의 기초적 지식을 익히고, 배운 지식을 응용해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문제를 생산적으로 해결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 과정이 지역의 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