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배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장이 서철모 화성시장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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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소장 김선배)의 사랑나누기가 계속되고 있다.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는 지난해 12월 1,26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한데 이어 14일에는 화성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선배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장은 “이번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후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삼표산업은 비봉면에 소재한 골재채취, 납품 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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