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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작가회의, ‘화성작가’ 창간호 출간
회원 20명 시·시조·소설·동화·비평 담아내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12/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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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작가회의가 펴낸 ‘화성작가’ 창간호 표지.


  

화성작가회의가 시와 시조, 소설, 동화, 비평을 담은 책 화성작가창간호를 출간했다.

 

화성작가회의 소속 20명의 작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화성작가창간호에는 화성 지역을 소재로 한 시들을 비롯, 인간과 사회와 문학에 대하여 고뇌한 흔적들이 다양한 장르에 담겨있다.

 

한국작가회의 화성지부(화성작가회의)20197월 출범했다.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와 유수의 문학잡지를 통해 등단한 20명의 시인과 소설가, 동화작가, 평론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성작가회의는 그동안 본회가 추진해온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화성시의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에 걸맞은 인문학적 콘텐츠 개발과 이를 통한 시민들의 문학예술 향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작가회의 김명철 회장은 우리의 문학은 화성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사회를 노래해야 할 의무가 있고, 아직 채 발굴되지 못한 역사와 문학 유산을 세상에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우리는 이 의무와 책임을 합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문학적 발판을 다져야 한다는 사명이 있다화성작가회의는 간행물 화성작가를 통해 근원적인 인간의 품성을 문학화하고 진정한 평화를 문학으로 밝혀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화성작가회의에는 김명철(회장), 임서원(부회장), 휘민(사무국장), 권지영, 김명은, 김현광, 김효숙, 남궁선, 박미경, 박소원, 박찬세, 배경희, 안영선, 이덕규, 이유, 이현호, 인은주, 전비담, 정옥선, 한병준이 활동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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