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빛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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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초등학교(교장 최병열) 학생자치회 소속 임원, 4~6학년 학급 회장, 교장‧교감 등 임직원들운 예솔초등학교로부터 ‘덕분에 챌린지’ 바톤을 이어받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솔빛초는 촬영한 사진과 ‘덕분에 챌린지’에 관한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와 교내 소식지에 홍보하고, 그 의미를 솔빛초등학교 교육 공동체와 나누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알렸다.
최병열 교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솔빛초등학교 교육 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해준 희망의 메시지처럼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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