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탄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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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19일 김장철을 맞아 탈북민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보안자문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 탈북민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보안자문협의회 뿐만 아니라 관내 탈북민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탈북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김OO 씨도 “우리 탈북민을 위해 매년 애써주시는 경찰관들을 위해 돕고자 지원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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