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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초, 코로나19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 ‘주목’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11/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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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초등학교는 코로나19시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중이다 

     

 

다원초등학교(교장 이영만)가 코로나19시대를 맞아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다원초는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 629일부터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중이다.

 

방과후학교는 완벽하게 코로나 방역 준칙을 준수하며 컴퓨터 교실, 창의융합코딩, 공예아트, 독서논술 등 19개 항목에 총 2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다원초 방과후학교 한 강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2분기 방과후학교 수업에 참여중인 1학년 한 학생은 방과후 수업이 정말 재밌다면서 마스크도 끼고, 소독도 하니 코로나도 무섭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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