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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민주시민교육넷, ‘활동가 힘북돋기’ 세미나
2021년 민주시민교육 방안 등 논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1/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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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경 화성여성회 회장이 올 한해 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17일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활동가 힘북돋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활동가 서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그물코평화연구소, 아이쿱생협, 더큰이웃아시아, 작은도서관연합회, 화성여성회, 환경운동연합, 화성의료사협, 화성노동인권센터 등 20여 명의 활동가가 참여한 가운데, 화성여성회에서 준비한 '타로로 푸는 이야기마당', 단체별로 2020년 돌아보기, 2021년 민주시민교육 전망과 제언 등이 이어졌다.

 

오세욱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때일수록 우리가 고민하는 민주시민교육이 더 중요해졌다화성시의 정형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다른 지자체의 경우 빠른 곳은 이미 초중고 학생들부터 의무교육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화성도 내년에는 민주시민교육이 학교, 현장, 각급 자치단위 등에서 좀더 광범위하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22일 창립한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민주주의와 일상이 만나는 새로운 시작을 목표로 민주시민교육 등에 나서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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