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후원한 동탄산업단지 이경열 회장(사진 왼쪽부터)과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경영기획이사, 이용기 보안자문협의회 회장, 이정호 화성동탄경찰서 정보보안과장.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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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는 동탄산업단지(회장 이경열) 후원으로 관내 탈북민 70명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동탄산업단지에서는 평소 화성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탈북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방 접종은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경찰서와 협약관계를 맺고 있는 동탄시티병원(보안자문협의회 회원)에서 이루어졌다.
탈북민들은 “어려울 때마다 잊지 않고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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