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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재단 통합경영시스템 노하우 공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방문, 벤치마킹 나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8/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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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받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21일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방문을 받고 통합경영정보시스템 우수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인재육성재단은 61일 화성시 최초로 G-클라우드 기반의 통합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경영혁신과 공익재단으로서의 공공성을 제고했다. 이를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신뢰성, 편의성을 제공하고, 업무적으로 보안성, 투명성, 효율성까지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 경영팀장, 인사예산회계 담당자 4명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특히 전자결재시스템 및 경영정보시스템(MIS) 구축 현황 및 활용 관련 제반 사항’, ‘시스템 활용 우수사례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계획’, ‘기타 내외부 시스템 연계 범위등 세 가지 측면에서 벤치마킹에 나섰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G-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예산절감 사례를 확인하고, 예산, 재무, 회계 기능을 하나로 접목한 재정회계 시스템을 살펴봄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자금운영에 대한 정확성을 가시화하는 방법을 살필 수 있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했던 장학금·장학관 신청이 온라인으로 전환된 점, 흩어져있던 여러 센터의 홈페이지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 점 등이 관심을 모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타 기관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미흡한 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계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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