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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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김도성)와 고향주부모임 화성시연합회는 지난 22일 서신면 매화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회장, 회원 등 50여명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에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김도성 농협 화성시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적극 동참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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