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일산업 유기덕 회장이 새로 개발한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 ‘TMS150’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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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일산업㈜는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Thermal image monitoring system) TMS150을 개발했다. 열화상 감지센서를 적용한 TMS150은 비접촉식 체온 측정이 가능한 방역체계 예방장비다.
TMS150의 특징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카메라(65*75*35mm)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 번의 클릭으로 운영 가능한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증대시켰다.
출입자의 체온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TMS150은 체온이 평균치보다 높은 출입자 감지나 긴급 상황 시 자체 경보음을 통해 적극적인 예방을 할 수 있다.
또 이더넷 연결(최대 50대)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 관리 인원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덕일산업 유기덕 회장은 “TMS150은 국내 기술로 제작한 열화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며, 타사 대비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며 “북미를 비롯한 세계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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