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택 경기도의원(좌측 두 번째)이 2019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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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2)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선정한 2019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진택 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솔선수함은 물론, 건설교통위원회 분야의 입법 활동과 지역주민 민원 처리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표류하던 남양읍과 팔탄면 구장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18호선 준공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오진택 의원은 “화성시는 신도시가 조성되어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교통 불편 민원을 제기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진택 의원 이외에 오명근 의원(평택4), 유상호 의원(연천) 역시 2019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세분 의원은 제10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건설교통분야 입법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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