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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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지난 20일 제1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2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이창현 의원을 선임하고,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12의 안건을 처리했다.
배정수 의원(민주당, 동탄4~8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행사 진행’, ‘공공분야에서 꽃 구매 촉진’과 ‘헌혈 동참’을 제안했다.
화성시의회는 오는 3월17~19일 제19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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